분류 전체보기188 존 오웬 소요리, 대요리 문답 2022. 6. 30. 참된 회심 2022. 6. 30.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4)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순종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우리의 것으로 간주하신다는 전가교리의 핵심이 되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용서, 희생,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녹아져 있는 기독교의 근본 교리이다. 종교개혁의 칭의론과 전가교리를 계승한 유럽 칼빈주의 개혁교회와 미국 대부분의 장로교회 신학대학원에서 사용하는 조직신학 기독론 교과서에서도 이 두 가지 개념을 계승하고 있다. 한국 조직신학의 기초를 제공한 박형룡 박사도 역시 두 가지 순종의 개념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분리시킬 수 없다는 점까지도 세밀하게 소개하였다. 필자는 이런 신학적인 용어들은 칭의론을 확고히 정립한 루터가 처음으로 사용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루터는 두 가지 의로움, 즉 “능동적 의로움”과 “수동적 의로움”으로 구분해서 사용했는데, 그 이후로 보다.. 2022. 6. 29.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3)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순종 칭의교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우리의 것으로 전가 받는다는 것인데, 이것은 그리스도의 순종에 근거한다. 그리스도의 의로움이란 그의 온전하신 순종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을 언급하는 이유는 바로 그가 성취하신 의로움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의로움과 온전하신 순종을 떼려야 뗄 수 없이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전가교리를 받아들이는 개혁신학자들이 당연히 그리스도의 순종에 대해서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인해서 성취된 의로움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의로우심을 전가시켜 주시기 때문이다.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하나님을 향한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순종을 강조.. 2022. 6. 25. 아침 묵상 2022. 6. 21. 성도란 2022. 6. 21.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2)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전가 칭의는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성도들의 것으로 인정하여주시는 것이다. 따라서 죄인에게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을 통해서 의로움을 성도들의 것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전가교리를 포함하고 있다. 아무리 완벽한 기독교 신자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인격적 의로움이나 내재적 의를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자신의 것으로 전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도대체 신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의인이라는 신분을 얻도록 은혜를 베푸셨는가? 칭의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죄를 씻어버리는 일과 죄에 대한 형벌을 면제해 주신다는 선언이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자기와 연합된 백성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율법의 저주를 받아서 죽음으로.. 2022. 6. 21.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1) 1장. 칭의론과 전가교리의 핵심개요 초기 종교개혁자들은 중세 말기 스콜라주의 신학자들이 빚어낸 로마 가톨릭의 오류와 혼돈 속에서 성경을 헬라어와 히브리어 원문으로 읽고 난 후에, 은혜로 값없이 주시는 구원에 대하여 새로운 눈을 떴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이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오직 값없이 베푸신 은혜로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 받는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자, 로마 교황청에서는 저주를 선언하고, 정죄했다. 종교개혁의 유산을 물려받은 개혁주의 신학은 기본적으로 성경의 권위를 확실한 기초로 삼아, 어떻게 죄인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칭의론을 정립하였다. 성경에서 해답을 얻은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죄인이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로마 가톨릭과는 전혀 다른 해답을 .. 2022. 6. 14. 하나님의 율법에 관하여 2022. 6. 11. 정이철 목사는 김병훈 교수님을 그만 음해하고 스승 서철원 목사님을 예장 합동 총회에 이단 제소하기 바란다. 다음은 ‘최낙재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강해 ①} (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9)’ 485쪽에서 옮기는 강설이다. 예수께서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 2:52)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막 13:32)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하)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돼 온전한 사람을 이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 4:13) {기독교 개혁 신보} 김병훈 http://repress.kr/3719/ .. 2022. 6. 5. {바른 믿음} 정이철 <합동이 박형룡 신학만 영원히 추종하면 구원의 단물이 흘러넘칠까?> {바른 믿음} 정이철 https://archive.ph/uGvci 예장 합동 서철원파 정이철 목사는 위 링크 글에서 “필자는 외국의 신학자들의 서적들을 한 달에 20 권 이상을 읽고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고 기록한다. 필자가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다. 대부분의 외국 신학책들이 번역되어 있으므로 (돈만 있으면) 마음대로 구입하여 빨리 소화하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칭찬해야만 할, 참 부러운 독서량이다. 한 달 20 권이면, 1 년 240 권이다. 그리고 이를 예장 고신 박영돈 목사님을 이단시할 때인 201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따지면 ‘5 년’과 ‘다섯 달’이 흘렀으니, 1100 권이다. 또한 정이철 목사는 위 링크 글에서 “필자의 신학적 사고가 1930년대 초반에 박사 논문을 완성한 박형룡 박사의 신학적.. 2022. 5. 29. 한국교회를 30년 동안 농락한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大)사기극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이단감별사들의 자의적인 기준에서 벗어나면 모두 이단이 되었다. 지난 한국교회의 30년간은 그야말로 이단감별사들이 한국교회에 대한 사기극을 연출한 기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예장통합교단의 100회 총회(2015년) 기념으로 채영남 목사는 그동안 이단으로 묶였던 사람들의 소명을 직접 듣고, 이대위와 특별사면위의 검증을 통하여 억울하게 이단감별사들의 영향으로 이단으로 정죄된 사람들을 사면해 주고자 하였다. 이 책은 Ⅱ장에서 이단감별사들의 大 교회 사기극을 다루었고, Ⅲ장부터는 제100회기 예장통합 특별사면위의 활동에 대해서 다루었다. 이단감별사들의 공통점은 교리감별을 근거로 항시 돈과 연결을 했다. 교리의 전쟁이 아니라 교리를 빌미로 쩐의 전쟁을 하였다. 돈을 주면 정통이고, 기사도 삭제하고.. 2022. 1. 10. [신간소개] 참된 회심 참된 회심 네이버 북 소개 2022. 1. 7. 도르트 종교회의 네이버 북 목차소개 2022. 1. 7. 준비 교리에 대한 올바른 주장 (6) 뿐만 아니라 청교도들은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여 준비 교리를 설명하였다. 심장을 찔러 쪼개는 것 :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 행 2:37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사 61:1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 렘 23:29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히 4:1.. 2022. 1. 7. 준비 교리에 대한 올바른 주장 (5) 이제 스코트랜드 장로파인 사무엘 루터포드와 윌리엄 거스리를 통하여 율법의 기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이들을 살펴보고자 하는 이유는 청교도 회중주의 자들만이 준비 교리 즉 율법의 기능에 대하여 말한다며 그들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윌리엄 거스리는 “율법의 예비 작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성령께서 어떻게 율법을 가지고 죄인들의 심령 가운데 역사하시는지에 대하여 “참된 구원의 확신 제 2장”에서 상세하게 말하고 있다. 청교도 회중파만아 이러한 율법의 기능을 말한 것이 아니라 그 당시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율법의 기능을 통하여 성령께서 어떻게 죄인들의 심령 가운데 역사하시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고 청중들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신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 2022. 1. 7. 준비 교리에 대한 올바른 주장 (4) 오늘은 벨직 신앙고백서와 도르트 신조에서 나오는 율법의 기능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도르트 신조 “셋째와 넷째 교리: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께의 회심, 그리고 회심 후의 태도”의 제 5장에서는 “십계명이 죄의 비참함으로부터 인간을 치유하거나 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제시하지 않지만, 죄의 심각성과 그 죄악 속의 인간을 보여줌으로써 육신의 연약함으로 저주 아래 있는 인간은 이 율법만 가지고는 도저히 구원의 은혜를 얻을 수 없음을 보여준다.”다고 밝히고 있다. 즉 율법은 죄의 비참함을 알게 하며, 치유가 없다는 것을 제시한다고 한다. 그리고 죄의 심각성과 죄악 속의 인간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이며 저주 아래 있으며 도저히 율법으로 구원의 은혜를 얻을 수 없음을 알게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2022. 1. 7. 준비 교리에 대한 올바른 주장 (3) 이번 시간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서와 대요리 문답을 통해서 율법의 기능이 어떻게 준비 교리(Doctrine of preparation)과 일치하는지에 대하여 설명 할 것이다. 우선 앞에서 기독교 강요와 하이델베르크를 통하여 율법의 기능에 대하여 말했듯이 이 부분을 잘 숙지하고 나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대요리 문답에서 말하는 율법의 기능에 대하여 살펴보자. “95문: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는 도덕의 법칙의 용도가 무엇입니까? 답: 도덕의 법칙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신 본성과 뜻, 그들로 준행하도록 얽매는 그들의 본분에 관하여 알려주고, 그들이 그것을 지킬 수 없고 그들의 본성과 마음과 삶이 죄악으로 오염되었음을 깨닫게 하고, 그들이 자기의 죄와 비참함.. 2022. 1. 7. 준비 교리에 대한 올바른 주장 (2) 준비 교리에 대한 올바른 주장 2. 이번에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 우르시스누스의 책을 통하여 율법의 기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어떤 목사들은 율법의 기능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고 죄의 각성에서 고통가운데 신음하며 가난한 심령으로 가는 원리를 중생이후의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율법의 기능이 중생 이후에 역사하는 원리로 이야기하는 신학자는 제 2차 종교개혁을 통해 화란의 빌헬무스 아 브라켈이 이러한 주장을 편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청교도의 견해을 잘못 인식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더 깊이 논하기로 하자. 오늘은 우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통하여 율법의 기능이 칼빈이 기독교 강요에서 주장하는 율법의 3용도와 같으며 청교도들이 주장하는 준비 교리(Doctri.. 2022. 1. 7. 준비 교리에 대한 올바른 주장 (1)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준비 교리”에 대한 잘못된 인식 또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교수들이나 목사들이 “준비교리”에 대하여 공격을 하기에 이 글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생소하게 생각하는 “준비 교리”에 대하여 조금 더 구체적으로 조금씩 밝히고자 한다. 나는 “은혜로 말미암은 준비” 책의 번역자이다. 작은 교회의 담임 목사를 하고 있다. 우선 “준비 교리”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츠빙글리와 칼빈이 말하고 있는 율법의 3용도를 이해해야 한다. 청교도들이 말하는 준비 교리(Doctrine of preparation)와 카톨릭 또는 알미니안들이 주장하는 준비주의(preparationism)와는 분병하게 구분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목사들과 교수들은 이러한 분별없이 무조건 청교도 회중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준.. 2022. 1. 7. 개혁주의 신조 모임<‘서철원 목사님’과 ‘예장 합동’과 ‘예장 합동 이대위’는 창피를 알아 ‘예장 합신’에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 개혁 교회 정통 교리인 ‘그리스도께서 율법준수(능동) 순종으로 얻으신 의義와 그 의義의 전가’ 교리는 이단들처럼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난독증 환자들이 아닌 이상 {기독교 강요 제2권} [17장] 에서 ‘명백’하게 볼 수 있는 교리다. 즉, 여러 강설집에서 ‘그리스도께서 율법준수(능동) 순종으로 얻으신 의義와 그 의義의 전가’ 교리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이 교리는 종교개혁 시대 때부터 개혁 교회가 명확하게 천명한 교리임”을 강조하셨던 김홍전 목사님 가르침대로 이 교리 창시자는 우리 개혁 신앙의 선조 칼빈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지난 2월 16일~17일에 열린 ‘예장 합동 이대위 세미나’에서 칼빈 선생님이 창시자이신 이 교리를 두고 “이단 사상”으로 단죄하신 서철원 목사님은 ‘{기독신문.. 2022. 1. 7. 마르투스 선교회 주최 2021년 종교개혁 기념 세미나 개최 마르투스 선교회 주최로 2021년 종교개혁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동안 마르투스 선교회는 폴 워셔, 코넬리우스 프롱크, 마크 존스 등의 해외 강사를 초빙하여 한국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단체이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하여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병행해서 진행된다. “뉴잉글랜드 장로교회와 회중교회 역사와 신학”의 주제로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예수안에하나교회(정성우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국제신학대학원 명예교수이며 조직신학자인 김재성 교수(한국개혁신학회 회장 역임,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Ph.D. ‘성령의 신학자 존 칼빈, 나의 심장을 드리나이다: 칼뱅의 생애와 신학, 개혁신학의 광맥, 개혁신학의 정수, 개혁신학.. 2022. 1. 7. [특별기고] 비대면 예배의 문제점(6)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교회론 3) 언약의 확증으로서의 제사와 예배 신약의 교회와 그들의 예배는 구약성경에서 이어져 내려온 메시야의 대망과 재림의 소망을 지속적으로 공유한다는 연속성이 있다. 그러나 신약교회에서는 예배와 성례에 있어서 구약의 의식들과는 완전히 단절되었다. 신약교회에서는 더 이상 아들을 위해서 할례를 시행하지 않으며, 동물 제사를 드리지 않으며, 유월절 절기를 예배의 일부로 지키지도 않는다 (고전 7:17-21). 구약성경에서는 성전이 예배의 중심장소였으나, 그리스도가 지상에서의 구원사역을 완성하신 이후에는 성소의 휘장이 찢겨졌다. 더 이상 그곳에서의 예배란 무의미하다는 하나님의 뜻이 선포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의 원형으로서 구약시대에 제사의 제도 (system)를 명쾌하게 제정해 놓으셨다. 제사장 마음대로, 혹은.. 2022. 1. 7. [특별기고] 비대면 예배의 문제점(5)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교회론 3. 예배자들에게 내리시는 생명의 양식 왜 모이기를 힘써야 하고, 그 모임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교회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은혜를 부어주신다는 약속을 하셨다. 성도의 삶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일평생 동안 경건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성도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연합되어 있기에, 교회 밖에서는 그 어떤 경건의 진보라도 이룰 수 없다. 경건한 성도로 우리가 장성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설립된 교회와 관계를 맺어야만 한다.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어 나가는 모든 일들은 교회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 누구도 개인적인 경건생활로 이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도는 눈에 보이는 지역 교회를 통해서 자라나고, 양육을 받는다. 다음 3장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2022. 1. 7.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