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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말씀,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마르투스 선교회 주최 청교도 컨퍼런스 기사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19180 예배와 말씀,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그동안 폴 워셔, 코르넬리우스 프롱크, 마크 존스 등 개혁주의 신학자들을 초청해 컨퍼런스를 개최해 온 마르투스선교회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천 서구 예수안에하나교회에서 제5 www.christiandaily.co.kr 2022. 10. 8.
개혁주의 정통 교리인 회심 준비교리 바로 알기 (1) Q. 회심 준비교리(론)이 무엇인가요? A. 준비교리(Doctrine of preparation)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는 보편적인 방식이 있다는 개념인데, 그 방법은 죄인들이 그들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에 자신의 영적 필요에 대해 자각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Q. 회심 준비교리를 통해 인간에게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 건가요? A.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에게 중생의 은혜를 주시기 전에 죄의 각성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이 악으로 가득함을 보게 하시며, 죄에 짓눌려 마음이 가난해지도록 하시며, 애통을 일으키시고, 지독한 자기 교만과 자신의 모든 존재가 무너지도록 인도하십니다. Q. 회심 준비교리는 인간이 회심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인가요? A. 결코 아닙니다. 준비교리는 성령께서 죄인들을 .. 2022. 9. 26.
준비교리가 중요한 이유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고 권고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만일 당신이 잃어버린 영혼에게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려고 한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해서만 말해야 하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율법과 인간이 그 계명들을 깨뜨린 사실에 대해서도 말해 주어야 하겠습니까?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이 겪고 있는 죄책감과 심판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상담하러 찾아왔다면 그에게 뭐라고 해 주시겠습니까? 그런 것은 정신에 해롭고 하나님의 사랑과도 반대되니 그냥 떨쳐버리라고 조언할 것입니까? 죄책을 느끼고 삶을 개혁하려고 하고 있다면 이미 구원받은 것이라고 말해줄 것입니까? 이러한 질문들은 준비교리로 접근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것들입니다. 준비교리는 죄책감과 두려움을 갖게 하는 율법의 정죄.. 2022. 9. 25.
장로파 개혁교회 목사가 주장한 회심 준비 교리 본 글은 미국 장로파 개혁교회 목사인 “윌리엄 영”의 회심을 주제로 쓴 칼럼의 일부분입니다. William Young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Th.B.)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Th.M.) Union Theological Seminary (Th.D.)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로드 아일랜드의 장로교 개혁 교회를 섬겼고 2015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회심을 위한 준비 1. 타락한 자연인은 그 자신의 힘으로는, 회개에 이르도록 준비할 수가 없다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선언은 회심을 위한 어떤 준비도 배제시키려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어왔다. 하지만, 신앙고백서를 주의 깊게 읽어보면, 이러한 추론이 부당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이 회개에 이르도록 스스로 준비할 수 없다는 것이 모든.. 2022. 9. 25.
그리스도의 순종은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을 모두 포함하는 것 다음은 합신 교단의 입장입니다. http://repress.kr/25900/ [교단] 제33회 정암신학강좌 & 개혁신학사상연구소 신학 특강 은혜 가운데 성료기독교개혁신보 그리스도의 순종은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을 모두 포함하는 것 제33회 정암신학강좌 & 개혁신학사상연구소 신학 특강 은혜 가운데 성료 합신 정암신학연구소와 합신 총동문회, 그리고 합신 repress.kr 그리스도의 순종은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을 모두 포함하는 것 제33회 정암신학강좌 & 개혁신학사상연구소 신학 특강 은혜 가운데 성료 합신 정암신학연구소와 합신 총동문회, 그리고 합신 개혁신학사상연구소(IRTS)가 공동으로 주관한 정암신학강좌와 개혁신학사상연구소 신학 특강이 11월 16일(화)부터 18일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 2022. 9. 23.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한 고신 총회의 입장 같은 교리에 대한 정반대의 입장이 펼쳐졌네요. 정통적인 개혁주의 교리임에도 불구하고 고신, 합신 vs 합동의 대결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진리 문제이기에 회색지대는 없습니다. 이번 총회의 결정이 개혁주의 노선에 어느 교단이 서 있는지 판가름이 나겠지요. http://reformedjr.com/index.php?document_srl=1039769&l=ko&fbclid=IwAR2GYXN6uvYVd7nLHsKY_Qay8aQJXpVOo3KTCEXDrWpGr1xfVOe_nMi6lMQ&mid=board01_01 고신 - [72회 고신총회 소식8] 능동 순종은 성경적인 교리 [72회 고신총회 소식8] 능동 순종은 성경적 교리로 계속해서 지켜가야 71회 총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 순종에 대한 총회의 신학적 입장에 .. 2022. 9. 23.
제5회 신앙성숙을 위한 청교도 컨퍼런스 영상 https://youtu.be/1HFjKSHhnHo 2022. 9. 7.
제 5회 신앙성숙을 위한 청교도 컨퍼런스 *일시: 2022년 10월 31~11월 2일(월~수), 오후 2~9시 30분. *장소: 예수안에하나교회(인천 청라 위치, 정성우 목사 시무) *주제: 그리스도인의 마음 *강사진: 데이비드 색스톤(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신학석사, 마음을 위한 하나님의 전투계획 저자) 김재성 교수(국제신학대학원 명예교수), 김효남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정성우 목사(예수안에하나교회) *강의 내용: 묵상의 중요성 및 방법, 양심, 마음에 대한 청교도 및 개혁주의자들의 가르침을 강의할 예정. *등록비: 현장참석- 8만원(10월 1일까지 사전 등록 7만원), 온라인 참석- 5만원, 신학생, 선교사, 저녁강의 참석자는 50% 할인가 등록 *등록방법: 예수안에하나교회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신청가능 또는 아래 계.. 2022. 9. 7.
마르투스 선교회 주최 2021년 종교개혁 기념 세미나 개최 마르투스 선교회 주최로 2021년 종교개혁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동안 마르투스 선교회는 폴 워셔, 코넬리우스 프롱크, 마크 존스 등의 해외 강사를 초빙하여 한국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단체이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하여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병행해서 진행된다. “뉴잉글랜드 장로교회와 회중교회 역사와 신학”의 주제로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예수안에하나교회(정성우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국제신학대학원 명예교수이며 조직신학자인 김재성 교수(한국개혁신학회 회장 역임,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Ph.D. ‘성령의 신학자 존 칼빈, 나의 심장을 드리나이다: 칼뱅의 생애와 신학, 개혁신학의 광맥, 개혁신학의 정수, 개혁신학.. 2022. 1. 7.
“한국교회 뿌리, 뉴잉글랜드 청교도 사상과 깊이 연결” 김재성 교수, 25일 마르투스선교회 가을세미나서 발제 마르투스선교회가 25일 오후 4시 인천 서구 소개 예수안에하나교회(담임 정성우 목사)에서 가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재성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는 ‘뉴 잉글랜드 장로교회와 회중교회 역사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지금 교회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있다. 그 어느 때, 어느 시대 보다도 참된 교회, 순결한 신앙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유럽 교회는 무너져 내렸고, 살아남은 교회들도 수많은 위험에 둘러 쌓여 있다. 교회를 비춰주는 신학사상은 이미 어둡고 혼탁해졌으며, 교회의 지도자들은 세속화에 물들어서 순수성을 잃어버렸다.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 생명의 원천이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되살아나야 하겠기에, 순교적 청교도 신앙이 회복되어야 하겠다”.. 2022. 1. 7.
합동측 일부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내용에 문제제기? 정이철 목사 "행위언약 알았다면 웨민 선서 안했을 것" 그러면서도 "웨민 부정한 것 아냐" 주장 정이철 목사 "능동순종은 이단, 재론의 여지 없어" "사도들 중에서 율법과 복음을 같이 선포한 사람은 없어" "율법이 아니라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라" 반복적 주장 "청교도들, 스스로 영혼의 의사라며 성령의 자리에 앉으려는 심각한 교만" 질의자에게 "어디서 그 따위 말을, 화가 나네", 사회자가 저지 김효남 교수 "정 목사, 16-17세기는 물론 오늘날의 구원서정도 혼동" "죄인이라는 사실 자체가 율법, 복음과 분리 불가" "정 목사는 항상 대부분의 성도들을, 저는 대부분의 개혁신학자들을" "영혼의 의사, 목사가 해야할 일 아닌가?" 정 목사에게 "누군가가 이를 이단으로 제소하려고 한다면 만류해달라" 당부 지난.. 202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