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럼/정성우

식어진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어떻게 다시 살릴 수 있는가?

by 깨우는자동훈 2022. 7. 23.

첫째, 하나님의 주권으로만 가능하다. 즉 하나님께서 주셔야한다.

이것을 먼저 인지하고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주님으로부터 열정을 얻길 바라며, 마음으로 간절히 그 열망을 소망해야 한다.

둘째는 기도이다. 기도는 정직하고 구체적으로 자신의 비참함을 깨닫고 겸손히 엎드려 기도해야한다. 

그리고 주님께서 과거에 은혜를 베풀어 주신것을 사모하며 간구로 소망해야한다. 

특히 주님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속성으로 가득 마음에 채우며 기도하라.

셋째는 말씀 묵상이다. 말씀에서 주님의 아름다운 영광을 발견해야한다. 

그분의 지혜와 섭리의 다스림과 전능과 전지의 통치함과 구속의 역사와 아름다운 속성과 삼위일체의 연합의 역사하심과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의 조화로움과 십자가의 사랑 등을 묵상해야한다. 그리고 말씀을 마음으로 받길 간절해야한다.

즉 이러한 하나님을 사모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묵상해야한다.

넷째, 신앙이 깊은 성도들과 교제를 나눠야한다. 

같이 자신들이 깨달은 하나님을 서로 나눌수 있고 더욱 기쁨과 지식이 나눔으로 인하여 깊어져야한다. 

나눔에는 기쁨으로 해야하고 질투나 시기 또는 열등의식과 판단이 없는 나눔이어야 한다.

다섯째는, 전도해야한다. 전도도 자신에게 열정을 일으키는 하나의 도구이다.

 내가 깨닫고 만난 하나님을 전하라. 그분의 위대함과 사랑스러움을 전하라. 그분이 얼마나 전지전능하시고 모든것을 지혜롭게 다스리는지 전하라. 

이러한 일에 열심을 한다면 분명 주님의 주권으로 다시 열정을 주실것이다. 찾으라, 구하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다란 약속을 믿고 간구하길 바랍니다.

 

정성우 목사

정성우 목사는 Jericho College and Seminary를 졸업하고,

칼빈과 청교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는 인천 청라지역에서 개혁주의 교리에 입각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예수안에 하나교회를 섬기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