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믿음} 정이철 <합동이 박형룡 신학만 영원히 추종하면 구원의 단물이 흘러넘칠까?>
※ 편의상 아래에서 <구원의 단물>로 적는다.
{바른 믿음} 정이철 <합신 목사들 전부 잡아다 목사 딱지 떼고 신학 공부 다시 시켜야 하는가?>
※ 편의상 아래에서 <신학 공부 다시 시켜야 할 예장 합신 목사들>로 적는다.
다음은 <신학 공부 다시 시켜야 할 예장 합신 목사들>에서 ‘이단들처럼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자기 주제’를 모르는 한심한 놈이 언급한 “어떤 분”, 예장 합신 목사님 담벼락에서 찍은 사진이다.
“파발”은 ‘파벌’ 오타다.
“박윤선 박사님은 율법이 의를 준다는 이론을 철저하게 부정했으므로 사실상 그 무리에 들지 않습니다. 단지 그 용어와 명칭을 사용했을 뿐입니다.”??????? 나는 <구원의 단물> 비평한 글에서 ‘박윤선 {로마서 주석}’에 적힌 글을 옮겨 “박윤선 박사님은 율법이 의를 준다는 이론을 철저하게 부정”하셨다는 이 한심한 놈 주장은 이 한심한 놈 확증편향에 따른 거짓 증거임을 밝혔다. <구원의 단물>을 비평한 내 글을 링크한다.
<이단들처럼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정이철 목사는 정신 차리기 바란다. ⑯: ‘이단(?) 칼빈과 박윤선 신학’을 그만 내세우기를 바란다.>
https://cafe.daum.net/reformedvillage/D3ML/392
다음은 링크한 위 비평문에서 옮긴다.
<구원의 단물>에서 정이철 목사는 ‘박윤선 {계시 의존 사색} (수원: 영음사, 2015)’ 126쪽 글을 옮겨 “박윤선은 율법으로 영생의 의를 얻는 기능은 기독교 속에 처음부터 없었다고 가르친다.”는 주장을 위한 근거 텍스트로 삼는다. 아쉽게도 {계시 의존 사색}은 내게 없다. 그러므로 1954년에 초판을 펴내고 1962년 3월 6일에 3쇄판(증보판)을 펴낸 ‘박윤선 {성경주석 로마서} (서울: 영음사, 1962)’2)에서 글을 옮긴다.
위 비평문을 쓸 때는 ‘박윤선 {계시 의존 사색}’이 없었지만, 다음은 지난 6월 하순에 구입해 오늘에야 퇴근 뒤 떠들쳐 본 책, ‘‘박윤선 {계시 의존 사색} (수원: 영음사, 2015)’에서 옮기는 글들이다. 쪽수는 본문 안에 적는다. 이 인용문들을 읽으면, 오늘도 예장 합동을 욕 먹이는 꼴뚜기 짓거리에 열심인 이 한심한 놈, 내가 세례를 받은 모母 교단 예장 합동을 위해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놈, 이 한심한 놈 주특기인 확증편향을 여실히 볼 수 있다.
삼위일체 안에서 영원 전에 서로 계약하신 대로 인류를 구속할 계획이 있으셨으니, 그것이 곧 영원한 계약(pactum salutis)이요, 이 영원한 계약에 뒤이어 역사상에 나타난 것은 행위 계약과 은혜 계약이다. 인간이 행위 계약ㅡ하나님께서 아담을 인류의 대표자로 상대하시고 세운 것인데, 하나님의 명령을 그가 순종하면 영생을 얻도록 한 것ㅡ을 지키지 못한 고로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하시도록 인류에게 언약하신 것이 은혜 계약(foedus gratiae)이다. -57쪽-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도록 율법을 완수해 주시는 이는 예수님이시다. -79쪽-
행위 계약은 폐지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오셨다. 하나님은 참되시니(롬 3:4) 그의 계약들은 영원토록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행위 계약을 이루기 위해 오신 것이니 만큼, 헤르만 바빙크 박사가 말한 것과 같이 은혜 계약은 그리스도에게 관계된 한에서 본질적으로 하나의 행위 계약이다. -85쪽-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계명을 주실 뿐 아니라 친히 우리를 위해 그 계명을 이루시고 또한 우리를 그 계명의 성결聖潔에 합당한 자들이 되게 하신다. -96쪽~97쪽-
칭의의 근거는 신자의 신앙도 아니다. 신앙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방편일 뿐이고(요 1:12) 공로가 아니다. 더욱이 신자의 어떤 선행도 칭의의 근거는 될 수 없다(롬 3:28. 갈 2:16, 3:11). 칭의의 근거는 오직 그리스도 부활로 확정된 그분의 의ㅡ그분의 능동 순종과 피동 순종으로 성립된 의로움ㅡ로만 성립한다(롬 4:25, 5:9, 8:1, 10:4. 고전 1:30, 6:11. 고후 5:21. 빌 3:9). -204-
박채동은 1981년 개혁광주신학교(현 광신대학교대학원)
신학과에 입학하였으며 현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교단에 속한 교회에 성도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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