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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인물/정이철

이철아! 이철아! 이 한심한 놈아!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①

by 깨우는자동훈 2022. 9. 20.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 15:47~49)

 

 

{바른 믿음} 정이철 <연구해 보고 행위언약-능동순종 지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지식인>

https://archive.ph/Q5932

 

     다음은 위 링크 글에서 옮긴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율법에 완전하게 순종하면, 아담의 몸을 하늘의 천사와 같은 몸으로 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과 같은 하늘의 몸으로 변화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이다. 이런 황당한 사변이 웨신서를 통해 장로교회의 공식 신학으로 정착된 행위언약을 계속 신봉하는 사람들에게 있는 신앙이다.

    그런데 아담이 정말 율법에 순종하여 그 몸이 하늘의 몸으로 변하여 영원한 하늘의 영생으로 들어갔다면, 하나님을 찬송하는 거룩한 백성들로 구성된 하나님의 나라는 어찌 생산되겠는가? 만일 아담이 정말 율법에 순종하는 일에 성공했다면, 하나님 백성은 달랑 한 명으로 끝나고 만다. 하늘의 영생을 누리는 사람들은 결혼하여 자식을 낳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니 그런가?

 

     “하늘의 천사와 같은 몸으로”??? {서철원 박사 교의신학 제2권: 하나님론} 313쪽에 “천사들은 영적 실제로 존재한다. 순전히 영적 존재여서 사람의 경우와 다르게 물질은 없다.”고 서술돼 있건만, 스승 서철원 목사님 이 가르침도 모르는 이 한심한 놈은 그동안 주야장천 “범죄 전 아담은 영생을 누리는 존재, 영생하는 존재로 지으심을 받았다.”고 주장해 왔다. 물론, 이 주장은 이 한심한 놈 스승이신 서철원 목사님이 {서철원 박사 교의신학 제7권: 종말론}에서 서술하신 것과 다른 주장이다. 이 한심한 놈 스승 서철원 목사님 역시 ‘바울 사도 가르침(고전 15:47~49)을 받드신 아우구스티누스 선생님 가르침’ 그대로 ‘땅(흙)에 속한 아담이 율법에 완전하게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아담의 몸을 하늘의 몸으로 변화케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음’을 가르치신 것이다. 다음은 그동안 수차례 옮긴 글로서 {서철원 박사 교의신학 제7권: 종말론} 128쪽에서 옮기는 글이다.

     처음 창조 시 아담이 범죄하지 않았으면, 아우구스티누스가 가르친 대로 자연적인 몸이 영적 몸으로 변화됐을 것이다. …(중략)… 처음 창조된 몸이 영적 몸으로 변화되는 것은 자연적 과정이 전혀 아니다. 그것은 창조주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영생에 이르도록 영적 몸으로 변화케 하시는 것이다.

 

     그동안 주야장천 “범죄 전 아담은 영생을 누리는 존재, 영생하는 존재로 지으심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개혁 교회 ‘행위(생명) 언약’ 교리를 이단시했던 이단, 이 한심한 놈이 참 대단한 논리 참 대단한 질문을 했다. 천재다운 논리에 따른 천재다운 질문이다. 그 논리는 “만일 아담이 정말 율법에 순종하는 일에 성공했다면, 하나님 백성은 달랑 한 명으로 끝나고 만다. 하늘의 영생을 누리는 사람들은 결혼하여 자식을 낳을 수 없기 때문이다.”다. 그리고 그 질문은 “아니 그런가?”다.

 

     참 대단한 천재다운 논리라기보다는 ‘앞뒤를 생각하는 생각이 없는 한심한 놈을 스스로 증명한 논리일 뿐이다. 그동안 주야장천 “범죄 전 아담은 영생을 누리는 존재, 영생하는 존재로 지으심을 받았다.”고 주장했던 그 주장을 이른바 “참 대단한 천재다운 논리에 따른 천재다운 질문”에는 적용하지 못하는 한심함이다.

 

     PS: “하나님 백성은 달랑 한 명으로 끝나고 만다.”??????? ‘앞뒤를 생각하는 생각’이 없어서 도끼로 자기 발등을 찍은 이 한심한 놈이 “영원한 하늘의 영생”이라는 말을 쓴 것을 보니, 이 한심한 놈 머릿속에는 두 가지 영생 개념, ‘유한한 땅의 영생’과 ‘영원한 하늘의 영생’이라는 두 가지 영생 개념이 저장돼 있을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이 한심한 놈이 “범죄 전 아담과 하와가 누린 영생은 유한한 땅의 영생이었다. 즉, 그 영생은 범죄로 박탈당할 수도 있는 영생이었다. 그러므로 유한한 땅의 영생을 누리며 결혼해 ‘유한한 땅의 영생을 누리는 거룩한 자녀,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하나님 백성’을 생산해야만 했던 아담과 하와는 순종으로 영원한 하늘의 영생을 얻어야만 했다.”는 궤변을 늘어놓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도끼로 자기 발등을 찍은 줄도 모르는 이 한심한 놈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놈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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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른 믿음} 정이철 <총신 신대원장이 칼빈의 제자 베자 같은 사람이군!>

https://archive.ph/AgCsv

 

    다음은 위 링크 글에서 옮긴다.

베자가 종교개혁 교회에 구원론 이단사상을 주입한 것은 생각하면 이런 한탄이 절로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베자야! 베자야! 대체 칼빈에게서 무엇을 배웠느냐? 한심한 놈아!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박 채 동

박채동은 1981년 개혁광주신학교(현 광신대학교대학원)

신학과에 입학하였으며 현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교단에 속한 교회에 성도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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