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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은혜와 마귀의 속임수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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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웬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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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 목회자를 후원해주세요.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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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 목회자 학비지원을 합니다.
https://mrmr.notion.site/1a286d319cb2800f84ebe3a8c7adece7?pvs=4 학비 지원 모금 글 | Notion mrmr.notion.site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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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그 혜택들 (3)
2. 성령의 열매성령에 의해서 성도가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게 되면, 그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열매를 맺는다. 성령의 열매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인해서 주어지는 혜택이자, 유익이다. 성도들은 자신들의 덕성에서 무엇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체 안에서 생명을 살려주시는 영적인 은혜가 공급되어서 열매를 맺도록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5장에서 포도나무와 가지가 연합하여 하나 됨을 이룬다는 가르침을 주셨다. 가지가 살아가려면, 그래서 열매가 맺히려면, 항상 나무에 연결되어 있어야만 한다. 나무로부터 가지에게 공급되는 수액이 없으면, 포도나무가 살아갈 수 없으며 결단코 아무런 열매도 맺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연합된 자들을 통해서 성령의 열매가 맺힌다. 갈라디아서 5장 2..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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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그 혜택들 (2)
칼빈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전가받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머리와 지체들이 서로 연합되는 일이나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거하시는 일이나, 간단히 말해서, 그 신비한 연합의 문제가 우리에게는 최고로 중요한 것이다.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것이 되시면, 그가 받으신 선물들을 그 연합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 나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우리 바깥에 계시는 분으로 멀리서 바라보면서 그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있으며, 그의 몸에 접붙인 바 되었으며, 간단히 말해서 황송하게도 그가 우리를 자기와 하나로 만드셨으므로, 우리는 그와 함께 의의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귀하게 여기고 자랑하는 것이다.” 칼빈은 우리에게 이뤄진 구원에 대해..
2025.01.18